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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오송에 의학박물관 건립 '시동'

道 내년 신규사업 선정 … 국내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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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하
기사입력 2011-11-15

충북 오송에 국내 최초로 '의학박물관'이 들어설 전망이다.

충북도는 오송 역세권 개발지구나 오송 첨복단지 안에 1만여㎡(3천여 평) 규모의 의학박물관 건립계획을 세우고 내년도 신규사업으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서울대 부설 의학박물관이 있지만 오래된 타자기와 청진기 등 옛 의료기기 몇 점만이 전시돼 있어 국내에서는 최초로 들어서게 된다.

오송 의학박물관에는 ▲의약과 의료기기 발달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의약 및 의료기기관 ▲세계전통의학관 ▲교육관 ▲체험관 등이 들어선다.

이에 따라 도는 내년 초까지 기본계획을 수립한 후 타당성조사 연구용역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의학박물관 건립계획은 당초 오송 바이오밸리 마스터플랜에 들어가 있는 것으로 충북 오송을 중심으로 한 생명산업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내년도 추진사업으로 선정한 것"이라며 “의학적 소질이 있는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체험관 등을 운영하면 찾아오는 박물관이 될 소지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송 바이오밸리 마스터플랜에는 바이오 메카로서 충북의 이미지를 높이고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도민 인구수(150만 명)를 상징한 150여㎡ 규모로 짓기로 한 오송 바이오 상징타워에 컨벤션센터, 바이오교육관과 함께 바이오·의학박물관 등 주요시설이 들어서는 건립계획을 내놓은 바 있다.

/ 강근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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