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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솔빛숲유치원, 자연과 함께 놀이중심 교육과정 운영

혼합연령 9학급 규모…학급당 정원 1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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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넷
기사입력 2019-03-12

 

▲유아들이 야외에서 자연학습을 하고 있다./ 뉴스1 제공    © 세종넷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4일 개원한 솔빛숲유치원이 놀이중심의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고 12일 밝혔다.

다만 고농도 미세먼지와 황사, 폭설, 폭염 등 발생 시 실내교육으로 대체된다. 

 

운영 시간은 유아의 발달과 학부모 요구를 반영해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저녁 돌봄)까지다.

이 유치원은 학급당 정원은 만3세 4명, 만4세 6명, 만5세 8명 등 모두 18명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이는 야외활동이 많은 숲유치원의 특성을 감안한 것으로, 학급당 정원도 23명에서 18명으로 축소했다.

교사는 정규교사 1명과 기간제 교사 1명 등 학급당 2명이 배치된다.

국가수준 교육과정인 누리과정에 기반을 두어 숲에서 모든 교육과정이 이루어지는 매일형 숲교육과정으로 운영하다는 게 교육청의 설명이다.

아울러 교육청은 자연 속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감성·공감·탐구·창의·생명존중 등 공동체성 교육도 실시한다.

특히 유아의 성장중심기록화를 통해 유아 개인의 발달과 성장과정도 교육활동에 반영하기로 했다.

성장중심기록화는 스스로 놀이하는 과정에서의 문제해결의 시점이나 아이디어, 친구와의 상호작용을 관찰·기록 분석하는 것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유아들이 숲에서 놀이와 경험을 통해 일상적인 삶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솔빛숲유치원은 괴화산 인접한 4-1생활권 반곡동 일원에 4806㎡터에 연면적 2698㎡에 지상 3층 규모로 지난 4일 개원했다.

세종지역에는 2012년 개청 이후 모두 36개원의 단설유치원이 설립됐다. 전국에서 가장 높은 비율(95%)의 공립유치원이 운영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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